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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2018 올스타전 자선 토너먼트

개요

라이엇은 2018 올스타전에서 자선행사 2대2 토너먼트를 열어 우승팀은 미화 10만 달러, 준우승팀은 2만 5천 달러, 각 참가팀은 최소 1만 달러 등의 상금을 받아 각자 직접 선택한 자선단체에 기부할 수 있게 했습니다.

활동 분야

참가자들이 선택한 각 지역의 자선단체는 아래와 같았습니다.

지역: 브라질
선정된 단체: Vaga Lume Association
활동 분야: 교육 및 지역사회 역량 강화

지역: 독립 국가 연합
선정된 단체: Step Up
활동 분야: 인권

지역: 중국
선정된 단체: China Education Development Foundation, China Foundation for Poverty Alleviation
활동 분야: 교육, 기아, 빈곤

지역: 유럽
선정된 단체: Fundacion APASCOVI
활동 분야: 인권

지역: 일본
선정된 단체: Action against Child Exploitation
활동 분야: 아동 보호 및 안전

지역: 한국
선정된 단체: 한국생활안전연합
활동 분야: 사고 예방

지역: 라틴 아메리카 북부
선정된 단체: Peraj Mexico, A.C.
활동 분야: 교육

지역: 라틴 아메리카 남부
선정된 단체: CDI Chile
활동 분야: 교육

지역: LMS
선정된 단체: Community Services Center
활동 분야: 보건 및 지역사회 건강

지역: 북미
선정된 단체: American Foundation for Suicide Prevention, Citizen Schools
활동 분야: 정신건강 및 공공안전, 교육

지역: 오세아니아
선정된 단체: Rainforest Rescue
활동 분야: 환경보호

지역: 동남아시아
선정된 단체: Philippine Business for Social Progress
활동 분야: 교육 및 지역사회 역량 강화

지역: 터키
선정된 단체: Turk Egitim Vakfi (TEV)
활동 분야: 교육

지역: 베트남
선정된 단체: Alliance Anti Trafic
활동 분야: 인권

라이엇의 역할

우승팀의 선택을 받아 10만 달러를 받은 단체는 AFSP(American Foundation for Suicide Prevention, 미국자살예방재단), 준우승팀의 선택을 받아 2만 5천 달러를 받은 단체는 한국생활안전연합이었습니다.

AFSP는 2025년까지 미국 자살률 20% 감축을 목표로 하는 야심 찬 계획인 ‘프로젝트 2025’를 추진하는 데 기부금을 활용했습니다. 프로젝트 2025의 목표는 자살 예방을 위한 4가지 핵심 분야에 집중하고 전략적 제휴단체와 함께 입증된 자살 예방 전략의 수용과 도입을 가속하는 것입니다.

한국생활안전연합은 한국에서 어린이 대상 사고 대비 안전교육을 증진하는 데 지원금을 활용했습니다. 자체 프로그램과 지역별 제휴단체를 통해 40개의 시설에서 각 지역의 아동복지센터를 위한 화재 및 지진 대비 훈련을 주최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