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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

2017 월드 챔피언십 글로벌 자선 기금 모금 행사

개요

라이엇은 2017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동안 베이식니즈, 러닝 이퀄리티, 라즈베리 파이 재단 등 3개의 세계적인 단체를 지원하기 위해 게임 내에서 자선 모금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활동 분야

베이식니즈 - 베이식니즈(BasicNeeds)는 전 세계 최빈곤 지역에서 정신질환을 앓는 사람들을 도와줍니다. 또한 현지 의료인을 훈련하고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현지 정부를 지원하며 우울증, 정신질환, 간질, 기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하고 지역사회에 참여하며 생계를 꾸릴 수 있도록 지원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협력합니다. 현재 15개국에서 활동하며 전 세계적으로 70여만 명에게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러닝 이퀄리티 - 러닝 이퀄리티(Learning Equality)는 전 세계 모든 사람이 양질의 교육에 대한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이를 위해 오픈 교육 자료의 제작, 수정, 보급을 지원하고 혁신적인 교수법을 위한 보조 툴을 만듭니다. 175여 개국에서 설치된 러닝 이퀄리티의 플랫폼을 사용하는 학습자는 45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라즈베리 파이 재단 - 라즈베리 파이 재단(Raspberry Pi Foundation)은 학교에서 기본적인 컴퓨터 과학의 학습이 이루어지도록 장려하고 컴퓨터 분야의 재미를 되찾고자 2009년에 설립되었습니다. 저가이지만 고성능의 라즈베리 파이 컴퓨터를 판매해 육대주에 걸쳐 과학기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자금을 마련합니다.

라이엇의 역할

라이엇은 세계적인 모금 행사를 통해 플레이어와 커뮤니티가 직접적으로 후원할 수 있는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선정했습니다.

베이식니즈는 3개국에 새로 진출해 3년에 걸쳐 25만 명에게 지원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러닝 이퀄리티는 175여 개국의 취약계층 학생에게 풍부한 디지털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자체적인 오프라인 학습 플랫폼 콜리브리(Kolibri)의 개발을 확장했습니다.

라즈베리 파이 재단은 남미, 인도, 중국, 동아프리카의 청소년을 위한 ‘코딩 도장’ 5,000여 개의 확장에 기부금을 활용하고자 합니다.